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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The 21 Century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는 정치학 관련 학계 및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학자 및 전문연구가들의 학문연구와 교류를 장려하고 그들의 연구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결성된 정치학 관련 대표적 전국학회 중 하나이다.

본 학회는 지난 1970년 6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정치학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한국정치학회 부산분회(부산정치학회)로 출발하였다. 1990년에는 학회의 문호를 개방하여 전국적으로 회원가입을 허용하는 한편 단체명을 지금의 21세기정치학회로 개칭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학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21세기정치학회로 개칭한 이래 매년 회원 수와 예산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양적, 질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2008년은 경남정치학회와의 통합을 통해 전국학회로서의 조직역량을 배가하는 뜻 깊은 한 해였다. 이러한 조직 확대의 노력에 힘입어 2009년 현재 전국 각지의 450여명의 정치학자들을 학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본 학회의 학술활동은 정치사상 및 이론, 한국정치, 비교정치, 국제정치, 공공정책 등 정치학연구의 전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앙은 물론 지방의 각종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활발한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학술연구의 결과를 구체적 정책영역에 적용함으로써 대외관계, 통일·안보 등 국가적 차원의 정책뿐만 아니라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창립 이후 연례학술회의와 각종 특별학술회의를 매년 개최하여 국내외의 정치적 현안과 쟁점들을 다루어왔다. 이러한 학술활동의 일환으로 1987년에는 학회보인 『부산정치학회보』를 창간하여 부산을 포함한 영남지역 정치학자들의 학술활동의 결과물들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으며, 1999년에는 새로 창립한 “21세기정치학회”의 전국적 규모와 위상에 걸맞게 『부산정치학회보』를 모태로 전국적 규모의 등재학술지인 『21세기정치학회보』를 창간하여 한국 정치학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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